최근 재정부와 응급관리부는48억 4600만원의 중앙자연재해구조자금을 하달하여 지방정부가 피해군중의 겨울과 봄철 림시생활곤난구조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고 피해군중의 생활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확보했다.
재정부와 응급관리부는 관련 지역 재정 및 응급관리부문에서 적극적으로 포치하고 착실히 수행하며 ‘분류구조, 중점구조, 정밀구조’원칙에 따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구조방안을 제정하며 겨울 봄철 구조작업을 세심하게 진행하고 자금을 직달메커니즘에 편입시키며 자금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가로채고 전용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여 자금이 정책규정에 따라 제때에 피해군중에게 발급되도록 보장하고 자금효익을 효과적으로 발휘씨킬 것을 요구했다.
올해 동북, 화북 등 성에서 심각한 재해를 입어 겨울 봄철에 구조임무가 비교적 무거운 현실에 비추어 응급관리부와 재정부는 앞당겨 통지를 인쇄발부하고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포치했으며 여러 사업팀을 재해지역 최전선에 파견하여 각지에서 제때에 구조대상에 대한 조사를 전개하고 구조수요를 정확하게 통계 및 보고하도록 지도, 촉구했으며 자금하달시기를 례년보다 크게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