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련합하여 통지를 인쇄발부해 하북성 석가장시 등 33개 도시(구)를 제1진 전국영유아돌봄봉사시범도시로 명명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인구가정사 사장 양문장은 시범도시 건설은 사회력량의 참여적극성을 높이고 영유아 돌봄과 위탁보육봉사 전반수준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동시에 시장의 자원배치에서의 결정적인 작용을 발휘시켜 가격이 접수될 수 있고 품질이 보장 있으며 편리하고 가급적인 보편혜택성 위탁보육을 힘써 발전시켜 효과적인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광범한 영유아가정의 수요를 보다 잘 만족시키고 당면 공공봉사에서의 ‘유아양육’ 단점과 약점을 보완하는 데 유리하다.
소개한 데 의하면 설립활동은 구를 설치한 시(지, 주, 맹), 직할시의 구(현)를 단위로 하여 전개하는데 매 2년을 한 주기로 삼는다고 한다. 2022년이래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심사표준과 절차를 엄격히 하여 도시의 주동적 신청, 성급 평의심사추전, 국가 심사확인공시 등 절차를 거쳐 제1진 33개 시범도시(구)를 명명했다.
통지에서는 명명된 시범도시는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보편혜택성 위탁보육봉사를 힘써 발전시키며 영유아돌봄봉사의 정책법규체계, 표준규범체계와 봉사공급체계를 점차 수립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의 영유아돌봄봉사 요구를 더욱 잘 만족시킬 것을 요구했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다음 단계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전국영유아돌봄봉사시범도시 건설활동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경험수법을 열심히 총화하고 선전보급을 강화함으로써 영유아돌봄봉사의 전반 수준을 끊임없이 높일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