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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주제 기자회견 어떤 신호 방출했을가? 전문가 해독→

2024년 03월 08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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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오전,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외교부장 왕의는 ‘중국의 외교정책과 대외관계’ 해당 문제를 둘러싸고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더 자신감 있고 더 자립적이며 더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공평정의를 수호하고 협력상생을 추동하는 것은 외교부장 왕의가 2024년 중국 외교를 전망할 때 언급한 4개 키워드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어떤 신호를 방출했을가?

중공중앙 당학교(국가행정학원) 부교수 학동: 지난해 우리는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취했는바 홈장외교, 정상외교, 량자관계, 다자관계와 국제 열점화제를 처리하는 방면에서 모두 한갈래 중국특색외교사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믿음직하고 친절하며 존경할 만한 중국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과학기술과 환경은 어떻게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힘을 보탤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6일 오후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에 참가하는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과학기술계, 환경자원계 위원들을 찾아 위문하고 련합소조회의에 참가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그는 인민정협 각 당파, 각 단체, 각 민족, 각계, 각 방면의 인사들이 20차 당대회에서 제출한 중대한 전략적 임무와 중앙경제사업회의 포치를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적극적으로 건의를 제출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힘을 보탰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힘을 보탬에 있어서 과학기술과 환경은 어떤 작용을 발휘할가?

중공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부교수 학동: 고품질발전은 중국식 현대화 발전을 추동하는 최우선임무이고 과학기술혁신은 신품질생산력의 핵심력량이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동하려면 사람과 자연이 조화상생하는 현대화의 길을 걸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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