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기와 비할 때 기업의 전력사용량에 어떤 새로운 추세가 있는가?” 2월 15일, 전국정협 위원, 장사리공대학 전기및정보공정학원 상무 부원장 양홍명은 국가전력망 호남전력유한회사를 방문했다.
2월 6일, 호남에서는 ‘성장안정 20조’정책을 발포하여 경제의 평온한 운행에 조력했다. 유리한 정책의 자극 아래 여러 업종의 발전추세가 량호하다. 이에 대하여 전력계통의 운행관리배치를 수년간 깊이 연구해온 양홍명은 일련의 조사연구를 전개했다…
‘전력으로 본 경제’빅데터플랫폼의 스크린에는 호남 여러 업종 기업의 전력사용량데터가 실시간으로 나타난다. 1월 27일부터 기업들이 륙속 업무에 복귀하고 생산을 재개함에 따라 호남전력망 전력공급량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2월 14일에 이르러 전성 일일 전력공급량이 6.49억킬로와트에 달해 명절전 일평균 전력공급량을 초과했다.
“전력사용량데터는 비교적 객관적으로 기업생산능력리용상황을 반영할 수 있는바 이를 통해 기업의 실제생산재개정황을 정확히 료해할 수 있다. 이런 정보가 있으면 전력부하관리 최적화, 기업 전력사용량 보장을 둘러싸고 더욱 잘 적극적으로 건언할 수 있다.” 양홍명은 빅데터플랫폼 앞에 서서 말했다.
정황을 료해한 후 양홍명은 또 몇몇 대형기업과 련락하여 기업의 생산계획 및 미래 전력사용량수요를 차례로 알아보았다. 기업들이 전력을 다해 생산을 틀어쥠에 따라 전력사용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가장 관심하는 것은 여전히 전력공급보장문제이다.
경제발전 주전장에 직면하여 깊이 있는 조사연구, 과학적 분석을 통해 양홍명은 성장안정정책효과가 점차 나타남에 따라 기업의 전력사용량수요가 인차 절정기에 달할 것이라고 초보적으로 판단했다. “전력계통 운행과 계획을 더한층 최적화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전력공급을 보장하는 것은 자못 필요하다.” 조사연구를 거쳐 양홍명은 더한층 제안을 보완했다.
“전력균형은 과도균형의 일종이다. 다시 말해 같은 시각에 전력사용공률과 발전공률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만약 발전량이 전력사용량보다 많으면 전력을 다 사용하지 못해 과잉과 랑비를 초래하게 되며 또한 전력부족을 초래하게 된다.” 양홍명은 말했다. “가격기제 등 수단을 통해 전력계통의 운행관리배치를 끊임없이 최적화하여 부하고봉과 바닥 차이를 감소시키며 유효전력공급능력을 높여 기업의 전력 관련 원가를 낮추는 동시에 기업의 전력사용수요를 충족시키며 또한 신에너지축적산업 발전을 다그쳐 전력망승격개조를 가속화해야 한다.”
■기자수기
국가의 중대전략을 둘러싸고 건언한다.
정협위원을 맡은 이래 양홍명은 조사연구성과를 충분히 활용해 제안을 정리하고 보완했다. 그녀는 정협위원으로서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함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되며 더우기 형식에 그치고 겉도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인정했다. 오직 일선에 깊이 들어가고 착실히 방문하며 연구에 몰두해야만 실정을 료해하고 문제를 정확히 찾고 원인은 분석함으로써 겨냥성과 실행가능성이 있는 건의를 제출할 수 있다.
본직에 립각하여 발전에 조력한다. 미래를 전망하며 양홍명은 자신감으로 충만되여있다. 그녀는 계속 ‘에너지강국건설’ 등 국가의 중대한 전략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분야에서 적극 건언헌책함으로써 전문업무에 힘을 이바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