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20차 당대회 보고의 핵심키워드중 하나이다. 100년의 려정을 걸어온 중국공산당은 전당이 청년사업을 전략적 사업으로 틀어쥐고 당의 과학적 리론으로 청년들을 무장시키며 당의 초심과 사명으로 청년들을 감화시켜 청년친구들의 절친한 사람, 청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자, 청년대중의 길잡이가 될 것을 요구했다.
어떻게 청년들에게, 인터넷시대에 성장한 ‘Z세대’에게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가? 이는 많은 20차 당대회 대표들이 관심하는 문제로 되였다.
올해 9월 16일, 7500여명의 호남사범대학교 신입생들이 운동장에서 한차례 홍색이야기를 들었는데 강연자는 진연이였다. “학생들의 높은 흥취와 관심, 그리고 이번 이야기회에 대한 열렬한 반향들은 나를 놀라게 했고 이로 하여 나는 감동을 받았다.”
호남에서 온 20차 당대회 대표, 상덕시제4중학교 교장, 당총지부서기 주금봉도 이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아이들의 중국공산당에 대한 인지가 력사 혹은 정치 교과서에만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주동적으로 당사자료를 찾아보고 관련 도서를 찾아보고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라고 주금봉은 말했다.
20차 당대회 첫 ‘당대표통로’에서 20차 당대회 대표, 1차 당대회 기념관 선전교육부 주임 양우는 일련의 데터로 주변의 변화를 전시했다. 근5년래 1차 당대회 기념관을 참관하러 온 젊은 관중들의 비률이 점차 증가했는데 2021년에 35세 이하 관중들이 동기대비 23.6% 성장했다고 한다.
주금봉은 몇해간 국가의 각 령역의 발전이 신속하여 젊은 세대들은 복잡하게 변화하는 세계환경 속에서 ‘중국의 국정운영’이 가져다준 안정과 번영을 직관적으로 느꼈을 것이고 이런 자신감은 그들이 국가, 중국공산당과 중국도로에 대한 인식을 더욱 깊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젊은 세대들의 사상정치교육, 특히 당사교육에 대한 서술방식이 진부하고 친화력이 부족하며 맞춤성이 떨어지는 등 문제도 부각되고 있다.
“선생님은 가르치기 어렵고 학생들은 배우기 어렵다.” 진연은 젊은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매체경로, 습관적인 서술방식, 친화적인 형식으로 사상정치교육을 혁신해야 한다면서 이것은 ‘당당하게 사상수업을 개설함에 있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표시했다.
주금봉이 근무하는 중학교는 현재 매주 중국공산당 정신계보강의가 있다. “수업과 과외를 결합시켜 이야기를 통해 력사와 현실을 련결시키고 작은 이야기로 대력사를 보여주고 작은 세부로 큰 도리를 들려주고 있다.”
진연은 인터넷시대에 젊은이들이 정보를 접수할 수 있는 경로는 다양하다면서 일부 사람들은 정사를 믿지 않고 야사를 믿으며 또 일부 사람들이 당사를 속물화하고 오락화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에 대해 반드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