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대표단 진흥발전을 위해 건의와 조언 제출

최근 며칠간 흑룡강대표단은 조를 나누어 정부업무보고를 심의하는 한편 ‘14.5’규획과 2035년 전망목표요강(초안)을 심사하면서 진흥발전을 위해 건의와 조언을 제출하고 있다.

흑룡강은 국가 량식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심의 중 대표들은 흑토지에 대한 보호, 종자 안전에 초점을 맞춰 좋은 건의를 제출했다.

전국인대대표 손빈은 곡식대 환전과 바이오기술의 응용, 농업기계 아울러 환전하는 데 사용되는 설비를 포함해 국가에서 보조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인대대표 고춘염은 종자 품질자원의 원시적 혁신 능력 특히는 우리가 우위를 보유하고 있는 일부 유전자에 대해 아직도 깊이 발굴하고 장악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교통인프라시설 건설, 취업, 교육 등 민생문제도 대표들이 열심히 토론하는 중점이였다.

전국인대대표 왕진희는 동강철로대교의 러시아구간 건설과 이 철로대교의 개통,운영을 국가차원에서 가속화 추진해 중국의 동북부에 세번째로 되는 ‘일대일로’의 중요한 통상구가 형성되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전국인대대표 동문금은 귀향창업하는 농민들에게 리자 보조 대출, 사회보험비용 보조, 일차적 창업보조 등 정책 지지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귀향해 취업하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전국인대대표 호강은 “우리 교육 부처는 대학교에서 아이스하키팀을 설립하는 것을 지지하는 해당 정책을 출범해 이로써 중소학교 아이스하키팀의 발전을 일층 이끌어야 한다”며 “체육부처는 중국 프로리그를 가속화 추진해 스포츠와 학교가 융합하는 방식으로 아이스하키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조 별로 심의하는 중, 기업계의 대표들은 시장 주체의 육성, 기능인재의 양성 등을 둘러싸고 진지하게 검토했다.

전국인대대표 리연은 시장 주체를 가속화 육성해 에너지 절감을 주요 산업으로 하는 대형 록색저탄소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 전통산업이 청결 방향으로 전형하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인대대표 리건강은 산업로동자들의 기술과 능력, 자질 제고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플랫폼을 마련함으로써 산업로동자들이 기술과 능력, 재간을 배우도록 조직해주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전국인대대표 묘수는 '기술, 능력 장인 작업실', 훈련기구 등 플랫폼의 직능역할을 발휘해 더 많은 젊은 로동자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전시하는 플랫폼을 마련해 주며 그들이 자주적으로 학습함과 아울러 기술과 능력을 높이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