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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함께 이런 교육문제들에 관심을 돌리자”(미니렌즈 습근평 총서기 량회 ‘대표단 및 소조 회의 참가’ 량회 현장관찰)

본사기자 두상택 

2021년 03월 07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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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3월 6일 오후

일정: 습근평 총서기 전국정협회의 참가 의약위생계 교육계 위원들을 위문

“교외양성광고가 지천으로 널려있어 ‘초조감을 제조하고 초조감을 판매한다’”, “’학생 인터넷게임중독’이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기간 소학교육수업에 종사해온 왕환 위원은 당면의 교육문제에 대하여 솔직하게 터놓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신을 집중하여 조용히 청취했다. 이 위원이 발언한 후 그는 감명깊게 말했다.

“혼란한 양성상태는 다스리기 아주 어려운 고질이라고 할 수 있다. 학부모들은 모두 한 방면으로 아이들이 심리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동년을 보내기를 바란다. 다른 한 방면으로 그들은 아이가 점수경쟁의 출발선에서 질가 봐 걱정한다. 다른 아이들은 그렇게 많이 배우는데 우리 아이가 배우지 않아도 되겠는가? 그리하여 서로 뒤질세라 앞을 다투는 것이다. 이 문제는 계속 해결해나가야 한다.”

‘학부모 초조감’의 배후에는 ‘점수유일론’이라는 지휘봉이 있다. 총서기는 한마디로 정통을 찔렀다.

“교육은 학교교육이든 가정교육이든 너무 점수만 강조해서는 안된다. 점수는 일시적인 것으로서 일생의 성장목표로 가늠해야 한다. 만약 나중에 건강하고 성숙한 인격이형성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불합격인 것이다. 지금의 아이들은 심리문제가 비교적 많은데 일부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심리문제가 수두룩하다.”

청소년단계는 인생의 ‘마디지고 이삭을 배는 시기’이다. 오늘날 그들은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가 깊이 발전’하는 시대에 몸담고 있는바 클라우드수업은 교육의 장벽을 허물어뜨렸다. 그러나 그런 ‘성장의 번뇌’를 홀시해서도 안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터넷게임에 빠져드는 문제뿐만이 아니다. 인터넷에는 또 많은 란잡한 것들이 있다. 미성년자들은 심리발육이 성숙되지 못하여 쉽게 불량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문제는 사회적 문제로서 사회 여러 방면, 여러 관련 부문이 함께 노력하여 연구, 해결해야 한다.”

“인재를 육성하고 학업에서 성취가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국가의 근본이다.” 새 중국이 창건되여 오늘날까지 비바람을 무릅쓰고 걸어오기까지 중국교육사업은 광활한 대지에 뿌리 박고 민족부흥의 기발을 추켜들고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따냈는바 그 기여가 아주 크다.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적으로 관심하는 ‘교육공평’문제를 담론했다.

“교육공평문제 해결은 단번에 성공할 수 없는바 북경에서도 이 문제가 아주 두드러지다. 그런 까닭에 학군 좋은 주택의 값이 아주 높다. 모두들 좋은 학교가 있는 구역으로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교육의 불균형, 불충분 문제는 구역발전이 불군형적이고 불충분한 것과 밀접히 관련된다. 우리는 응당 중서부교육수준을 높이는 것을 통해 중서부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해야 하며 교육불균형을 해결하는 것을 통해 기타 방면의 불균형을 해결해야 한다.”

3치 분필, 3자 교단은 국운과 련계되여있다. 습근평 주석은 확고하게 말했다.

“우리 함께 이런 교육문제들에 관심을 돌리자”,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두드러진 문제에 대하여, 교육의 명의로 대중의 리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하여 틈을 주지 말고 견결히 제대로 개정하고 철저히 개정하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