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대표단 정부사업보고 심의, ‘14.5’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강요초안 심사

6일 오전, 길림성대표단은 전체회의를 소집해 계속하여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고 ‘14.5’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강요 초안을 심사했다. 대표단 단장 경준해가 사회하고 부단장 한준, 바인초루, 대표단 부단장 김진길이 심의에 참석했다.

바인초루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극강 총리가 진행한 정부사업보고와 ‘14.5’계획강요초안을 완전히 찬성한다. 지난해에 복잡하고 준엄한 국내외 형세, 특히 전염병의 엄중한 충격에 직면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국 각 민족 인민을 인솔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써 분발함으로서 평범하지 않은 해에 지극히 비범한 휘황함을 창조했다.

정조민 대표는 정부사업보고는 사람들의 마음을 진작시키는 실사구시적인 보고라고 말했다. 직업교육발전을 둘러싸고 그는 직업교육과 기술기능인재 양성의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에서의 중요성을 널리 선전하고 장인정신교육과 로동영광 등 사상의식교육을 강화하며 직업기능인재의 선진사적 선전을 진일보 강화하고 직업기능인재의 사회호소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표시했다.

왕정쌍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부사업보고, ‘14.5’계획과 2035년 전망목표강요 초안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취지의식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체현했다. 또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했고 민생, 민정, 민심을 더한층 관심했고 주요목표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적극적이고 실행가능한바 사람들의 마음을 진작시켰다.

화수성 대표는 돌발 공공위생사건 대처능력을 국가관리능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삼아 의료위생경비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입보장기제를 구축하며 국가의료물자전략비축체계를 보완하고 위생응급법규, 예안과 표준체계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우리 나라의 중대한 돌발 공공사건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