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길림성 전염병 영향으로 인한 곤난군중 기본생활 힘써 보장

2021년 01월 29일 09:2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장춘 1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단단] 27일, 길림성민정청에 따르면 장춘, 통화, 송원 지역의 준엄한 전염병사태에 비추어 민정부문은 응급림시구조기제를 가동하여 절차간소화, 구조표준 향상 등 수단을 통해 전염병 영향으로 인한 곤난군중 기본생활을 힘써 보장하고 있다.

길림성민정청 부청장 상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곤난군중 특히는 신종 코로나페염 환자들의 최저생활보장, 특별곤난부양 신청에 대해 ‘특수한 일은 특수하게 처리하고 먼저 편입시키는’ 원칙에 따라 절차를 최적화하고 간소화하여 당일 신청하면 당일 확인하여 현지 도시최저생활보장 표준에 따라 먼저 한달간 림시구조를 지급하고 있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기본생활이 어렵게 된 본지역에 호적이 있는 주민에 대해서는 조건에 부합될 경우에는 즉시 최저생활보장호, 특별곤난부양대상 구조범위에 편입시키며 조건에 부합되지 않거나 전염병사태의 영향으로 기본생활이 곤경에 처한 전염병인원 및 외래인원에 대해서는 림시구조범위에 편입시키고 있다.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전염병 발생지역은 실제상황에 비추어 림시구조표준을 일층 높이고 현행 정책 규정을 돌파할 수 있을 경우에는 원칙상에서 인당 1000원 표준으로 전염병으로 인한 곤난군중의 기본생활이 보다 적시적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보장받도록 확보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