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대표단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심의

3월 9일, 길림성대표단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분조심의를 진행했다. 대표단 단장 바인초루, 부단장 경준해, 도치국, 김진길, 차수란이 심의에 참석했다.

바인초루 대표는 률전서 위원장이 진술한 보고는 전편에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체현했고 당의 령도, 인민의 주인공적 지위, 의법치국의 유기적 통일을 체현했으며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법에 따라 직무를 리행하는 총체적 요구를 체현했다면서 이는 진실을 추구하고 실효를 강조하며 민의에 부합되는 좋은 보고로서 이에 대해 완전히 찬성한다고 표시했다.

도치국 대표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했다면서 고도, 심도, 강도, 온도가 있는 보고라고 했다.

차수란 대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정치적 높이에서 직책기능을 발휘하여 정위가 정확한바 중앙정책을 엄격히 관철 락착했다. 보고는 헌법의 권위를 존숭했고 전 사회가 헌법을 존숭하고 헌법을 준수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추동했다. 립법의 질과 세부화 수준을 향상시켰고 감독 효률을 증강하고 인민군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부단히 향상시켰다. 차수란 대표는 <직업교육법>의 수정을 가속화하고 이를 제1류 립법항목에 포함시킬 것을 건의했다.

서류평 대표는 지난 한해 동안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은 적극적이고 힘이 있었으며 립법수정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취득했는바 기관 자체의 건설을 두드러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법률리론 방면의 연구를 강화했고 립법실천에 리론적 지도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안귀무 대표는 새 시기 청소년 보호의 연구와 립법을 강화하여 인터넷사회의 소년아동 건강 성장에 대한 소극적 영향을 감소시키고 방지할 것을 건의했다.

소지호 대표는 새로 당선된 기층대표 양성을 강화하고 인대사업에 대한 선전강도를 늘리며 교사법에 대한 수정을 가속화할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