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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대표 아메이, 고원인민들의 마음을 전하러 북경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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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18차 당대회 개막식을 앞두고 아메이(가운데)가 기타 대표들과 함께 인민대회당에 입장하고있다. 서장 나취지구 바청현 라서진 당위서기인 아메이대표는 라서진에서 일한지 4개월밖에 안된다. 그는 그전에 바청현 바청향에서 사업했다. 

기층간부인 아메이는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보다 현지 군중들을 방문하며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다. 

바청현에서 근무하던 5년간 아메이는 현지 군중들의 목장 분규를 해결하고 향으로 통하는 도로를 건설했으며 향진기관의  사업환경을 개선하였다. 그는 또 상품주택을 건설하고 쓰레기 지정장소 회수제도를 세웠다. 

그는 "당원으로서 향진간부로서 나는 군중들의 일은 사소한 일이 없다고 생각해왔다. 평소에는 군중들의 요구를 기업하기 위해 목책에 적어 놓고 있다"고 했다. 

지난 몇년간 아메이는 수십권의 노트를 적었다. 그는 이번에 군중들의 가장 진솔한 목소리가 적혀있는 이 노트들을 가지고 18차 당대회에 참가했다. 그는 "백성들과 허심탄회한 교류를 하여야 간부로서 인정을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