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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송숙 길림성대표단 18차당대회 보고 토론서 발언

—사회구역 당건설 강화해 사회조화 추동할터  

2012년 11월 13일 13: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1일, 길림성대표단은 계속하여 18차당대회 보고를 토론하였다. 토론에서 18차당대회 대표인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림송숙은 사업실제와 결부하여 18차당대회 보고에 대한 감수를 말했다.

림송숙은 18차당대회의 보고는 구절마다 심금을 울리고 고무를 받게 했으며 우리 기층 사회구역사업자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신심과 용기를 북돋우어주었다고 말했다.

림송숙은 18차당대회 보고는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실시하고 민족구역자치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여러 민족 인민들이 공동히 단결분투하고 공동히 번영발전하는 주제를 단단히 파악하고 민족단결진보교양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민족지역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여러 민족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도와주며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촉진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면서 당중앙의 진지한 배려는 나를 감동시켰고 나로 하여금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년 동안 발생한 거대한 변화를 돌이키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중앙, 국무원 및 성당위, 성정부의 관심과 지지하에 우리의 고향은 거대한 변화가 생겼다면서 우리의 고향이 매우 아름다와졌고 우리의 생활이 매우 행복해졌으며 우리의 심정이 매우 즐거워졌는데 이 모든것으로 하여 우리는 더없는 자랑을 느낀다고 말했다.

림송숙은 18차당대회 보고는 “한가지 보장, 두가지 반드시” 즉, 사회건설을 강화하는것은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보장이며 사회건설을 강화하려면 반드시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것을 중점으로 삼아야 하며 반드시 사회체제개혁을 서둘러 추진해야 하고 민생의 리익을 더욱 많이 도모하며 민생의 근심걱정을 더욱 많이 덜어주어야 함을 제기했다면서 이는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우리로 하여금 인민의 리익이 무엇보다도 높다는 사상을 확고하게 수립해야 함을 명확히 알려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원휘사회구역은 당건설을 선두로, 봉사를 담체로 하는것을 시종 견지하였고 주민들의 수요는 최대의 동력이고 주민들의 만족은 최대의 업적이며 주민들이 옹호는 최대의 행복이라는 “세가지 봉사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7가지 역 즉, 사회구역건설의 “인솔자”,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절친한 사람”, 외래주민의 “시가친인척”, 출국한 주민의 “본가친인척”, 결손가정아동의 “후견인”, 로인들의 “부양인”, 로동개조와 로동교양 및 석방인원의 “방조교양원” 역을 잘하기에 힘썼고 사회구역에 사교를 따르는 사람이 없고 비정상일의 집단신소가 없으며 폭력사건이 없고 무취업가정이 없으며 청소년범죄가 없는 “다섯가지가 없는” 목표를 실현했다.

림송숙은 신심가득히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원휘사회구역을 이끌고 18차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실시할것이다. “다섯가지가 있고 한가지를 창조”하는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사회구역을 신용이 좋은 성실한 사회구역으로, 창업이 훌륭한 번영한 사회구역으로, 질서가 좋은 평안한 사회구역으로, 환경이 훌륭한 아름다운 사회구역으로, 심정이 유쾌한 즐거운 사회구역으로 건설할것이다. 이를 위해서 나는 당조직에 정중히 승낙한다. 당에서 기대하는것을 념두에 두고 조직에서 수요에 따라 일하며 군중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헌신하겠다. 나는 달갑게 사회구역이라는 이 광활한 무대에서 군중을 위해 복무하고 군중을 인도하며 군중을 행복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정열적으로 일하여 성과로 당의 은정에 보답하며 당규약에 좇아 직책을 리행하고 지난날보다 더욱 훌륭하게 일하고 남보다 더욱 훌륭하게 일하여 사회구역에 살고있는 주민들이 더욱 행복해지고 사회구역에서 사업하는 동지들이 더욱 즐거워지게 하는 분투목표를 힘써 이룩할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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