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300일 주제행사 개최
허근 참석 고지단 량혜령 곽진정 축사 우재청 송로증 장안순 참석4월 13일 저녁,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300일 주제행사가 할빈대극장에서 개최되였다. 성위 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이 참석했다. 국가체육총국 국장이며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주석 고지단, 성장이며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주석 량혜령이 축사를 했다.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부주석이며 조률위원회 주석인 곽진정이 축사를 했다.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부주석이며 중국올림픽위원회 부주석 우재청,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부주석이며 체육위원회 주석 송로증, 성지도자 장안순, 하량군, 진소파, 우홍도, 리의, 한성건, 전복영, 장아중, 할빈시지도자 장기상, 손철, 손신이 참석했다.
주제행사에서 허근, 고지단, 량혜령, 곽진정, 우재청, 우홍도가 함께 가동버튼을 눌러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300일'을 가동했다.
고지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준비시간이 짧고 임무가 무겁다. 흑룡강성위 성정부, 할빈시위 시정부는 깊은 중시를 돌리고 과감하게 책임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동계아시안게임의 제반 준비사업이 질서있고 능률적으로 전개되도록 추진했다. 오늘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이 3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체육총국은 흑룡강성, 할빈시 각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락착하며 북경동계올림픽정신을 고양하고 준비사업의 추진강도를 한층 더 높여 수준 높은 고품질의 아시아동계운동성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동계운동의 풍채를 과시하고 빙설운동의 줄기찬 발전과 빙설경기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며 아시아 각국이 교류하는 플랫폼을 건설하고 함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다.
량혜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할빈에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것은 당중앙과 국무원이 흑룡강에 맡긴 영광스러운 사명이다. 성위 성정부는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성을 시찰하는 기간에 한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 및 체육강국건설을 다그칠데 관한 중요론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동계아시안게임을 잘 개최하는 것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고 체육강국을 건설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위해 봉사하는데 룡강의 힘을 이바지했다.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록색, 공유, 개방, 청렴'의 경기운영리념을 견지하고 '심플, 안전, 다채로움'의 경기운영 요구에 따라 최상층 설계를 강화하며 계통적으로 계획하고 계통적으로 추진하며 리정표적인 임무계획을 제정하고 경기항목을 과학적으로 설치하며 장소(경기장) 배치계획을 보완하고 준비사업메커니즘을 건전히 하며 제반 중점준비임무를 착실하게 추진하였다.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300일은 준비로정의 중요한 리정표로서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사업이 스퍼트의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 흑룡강성과 할빈시는 더욱 분발하여 높은 표준과 높은 품질로 제반 준비임무를 완수하여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을 아시아풍채, 중국기품, 룡강특색, 빙성의 매력을 과시하는 체육문화성회로 힘써 개최할 것이다. 높은 수준의 동계아시안게임를 개최하여 흑룡강이 빙설경제의 새로운 성장극을 구축하고 북쪽으로 개방하는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게 하며 흑룡강의 고품질진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그쳐 추진할 것이다.
곽진정은 "아시아올림픽리사회는 계속 45개 성원국(지역) 올림픽위원회를 대상으로 흑룡강성과 할빈시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홍보하여 동계아시안게임 대가족이 300일후 우리 자신의 빙설성회를 마음껏 향수할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동계아시안게임 할빈도시이미지 홍보영상 '동심동몽·할빈' 및 동계아시안게임 핵심도형, 색채시스템과 체육아이콘을 발표하여 아시아 45개 나라(지역) 올림픽위원회에 초대장을 보냈으며 관련 국가에서 축복동영상을 보내왔다.
성빙상훈련센터, 칠대하스피드스케이팅관, 치치할아이스하키관, 할빈군력음악광장과 중앙거리에 분회의장이 설치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