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귀주 향수탄광 석탄 및 가스 돌출사고 구조작업이 이미 3일째에 접어들었다. 조난자가 이미 22명으로 늘어났고 아직도 행방불명인 1명 광부에 대해 수색하고있다.
기자가 사고구조지휘부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25일부터 구조대원들은 륙속 갱도를 정리하면서 4구의 시신을 발견했는데 그들은 툭 삐여져나온 석탄과 암석밑에 깔려있었다. 현재 구조대원들은 행방불명된 마지막 1명을 수색하고있다.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지휘하고있는 귀주성 부성장 손국강은 최근 들어 귀주성의 안전생산 특히는 탄광안전생산형세는 심각하다면서 안전생산에 대한 관리가 허술하고 제도, 규률 집행이 엄하지 못하며 100만톤 사망률이 민영탄광보다 높다고 덧붙였다.
24일 10시 55분, 귀주 반남석탄개발유한책임회사 향수탄광에서 석탄과 가스 돌출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발생시 28명이 작업중이였으며 당장에서 18명이 숨지고 5명이 행방불명되고 다친 5명은 이미 구조되였다(신화통신).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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