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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공모함 섬-15함재기 리착륙 비행훈련 성공

2012년 11월 26일 09: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자체로 설계연구제조한 첫 함재 다용도 전투기 완전한 자주지적재산권 보유… 장거리타격과 야간작전 능력 구비

우리 나라 첫 항공모함 "료녕함"이 취역한 뒤 해군장병들은 과학적이고 실사구시적인 태도와 완강하게 분투하는 정신으로 계획에 따라 신속히 긴장한 출항훈련과 과학연구시험임무에 뛰여들었다. 그기간 섬—15함재기 리착륙비행 훈련을 순조롭ㄷ게 수행했다. 항공모함 플랫폼과 함재기 기술성능이 충분한 검증을 받았으며 함재기의 성능도 설계지표 요구에 도달했다.

9월 25일, "료녕함"이 정식으로 해군에 인도되였다. 항공모함의 전체 장병들은 부탁을 명기하고 사명에 욕되지 않게 "우수한 성적으로 18차당대회에 선물하자"는 훈련시합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항공모함 탑재를 둘러싸고 항공모함의 각 부분, 각 전투 위치들에서는 과학연구와 결부시켜 힘을 집결시키고 난관을 돌파하면서 주동적으로 시험과 훈련을 유기적으로 융합시키고 시험으로 훈련을 추동하고 훈련으로 시험을 보장하여 시험과 훈련의 능률을 크게 제고시켰다. 항공모함이 취역한 뒤 전체 장병들은 100여개 훈련과목과 시험항목을 완수했다.

우리 나라가 자체로 양성해낸 첫 항공모함탑재 전투기 조종사와 갑판 비행지휘원들은 새로운 기종, 새로운 과목, 새로운 환경, 새로운 요구앞에서 과감히 탐색하고 열심히 훈련하며 법칙을 파악하고 깊이 련마하면서 "대담하게, 과학적으로, 정밀정확하게 비행"하는 요구에 따라 강도가 높은 비행훈련을 진행했으며 갑판활주로에 살짝 닿았다가 곧바로 리륙하는 "터치 앤 고" 방식 등 리착륙 관건기술을 탐색하고 장악했다. 실제연구속에서 모든 함재기 조종사들의 훈련성적이 훈련대강에서 규정된 표준과 함재 시험요구에 도달했으며 첫 함재시험에서 모두 단꺼번에 성공했다.

섬—15함재기는 중국이 자체로 설계연구제조한 첫 함공모함 탑재 다용도 전투기로 완전한 자주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있으며 제공, 제해 등 여러가지 작전임무를 수행할수 있고 비행성능도 훌륭하며 다종 정밀성 유도무기를 장착했을뿐만아니라 장거리타격과 야간작전 능력도 갖췄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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