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가 개막되여서부터 그 누구보다도 다망하게 돌아친 대표가 있었다면 바로 "천하제1촌"-강소성 강음시 화사진 화서촌의 당위서기 오협은(吴协恩)일였을것이다.
오협은은 "보고"를 청취하고 토론에 참가하는외 국내외매체 기자들의 "추종"을 떨쳐버릴수 없었다.
"화서촌이 50년내내 번성해온 비결은 뭡니까?"
오협은대표가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다.
"실은 그 답을 기자들은 완전히 ‘보고’속에서 찾을수 있다"면서 오협은은 "근본적으로 화서촌은 50여년간 시종 ‘중국특색’을 견지해왔다"고 되풀이한다.
"물론 구체적으로 우리는 ‘화서특색’이라고 한다"면서 오협은은 장시기동간 시대에 바싹 발맞추어온것이 바로 화서촌의 특색이라고 말한다. 특히 17차 당대회이래 화서촌에서는 과학적발전관의 요구에 따라 경제발전방식을 부단히 전변하여 공, 농, 상, 부동산, 관광 등 5대산업을 발전시켜왔다. 하여 오늘날의 화서촌에는 "하늘엔 비행기, 강변엔 부두, 해상엔 륜선, 도시엔 은행, 마을엔 빌딩"(五有)이 있으며 해마다 200여만명되는 해내외관광객을 맞고있다.
오협은은 "‘중국특색’의 함의를 잘 터득한다면 중국엔 하나의 화서촌이 아니라 천만개의 화서촌이 생겨날것"이라고 말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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