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학입시를 앞두고 공안부는 5일 출행안내를 발표하여 수험생들의 시험 치러 가는 길이 원활하도록 보장했다.
공안부는 광범한 수험생과 학부모는 사전에 시험장, 시험위치 및 주변환경을 익숙히 하고 시험 치러 가는 로선을 잘 계획하며 시험 당일 날씨, 도로정황을 주의깊게 조회하고 일찍 출발하여 일정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남겨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험 치러 가는 길에서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면 ‘빨리 처리하고 빨리 철수’해야 하는바 제때에 현장에서 철수하여 통행질서를 방해하지 않고 수험생이 제때에 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매년 대학입시 기간이면 신분증을 갖고가지 않거나 잃어버리거나 몸이 불편하거나 교통정체 등 원인으로 수험생이 제때에 도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공안부는 광범한 수험생, 학부모와 시험업무인원에게 사전에 관련 증명, 문구를 잘 준비하고 돌발정황이 발생하면 제때에 신고하여 도움을 구하며 교통경찰은 록색통로를 열어 대학입시 길에서의 모든 도움을 잘 처리할 것을 당부했다.
대학입시기간 적지 않은 학교에서 수험생이 제때에 시험 치러 갈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뻐스 등을 통해 통일적으로 수험생을 마중하고 배웅한다. 공안부는 광범한 사회차량 운전자에게 운전도중 이와 같은 수험생을 마중 및 배웅하는 차량을 만나면 주의하여 피하고 양보하며 운전하여 시험장 주변을 지나갈 때에는 경적을 울리지 말고 도로 표시와 표식판을 주의하여 관찰하면서 임의로 주차하지 않도록 주의함으로써 수험생들을 위해 좋은 시험환경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