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4개 부문

중소학교 매일 30분의 중간휴식시간 체육활동 배치해야

2024년 03월 12일 15:3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교육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질병예방통제국은 공동으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2024년 3월 ‘근시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함께 밝은 미래를 지키자’는 주제로 제8회 전국 근시예방통제 홍보 및 교육의 달 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통지는 중소학생들이 야외활동과 멀리보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중간휴식시간의 정상적인 활동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소학교는 학생들이 매 중간휴식시간마다 적절한 활동을 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시력피로를 완화시키기 위해 매일 통일적으로 30분의 중간휴식시간을 만들어 체육활동을 균일하게 배치해야 한다. 중소학교는 홍보 및 교육 기간에 한차례 시력모니터링을 전개해 중소학생들의 겨울방학 귀교후 시 변화에 중점을 두고 시력모니터링 결과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때에 알려주어야 한다.

통지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정한 전국아동청소년 근시예방통제개혁시범구 및 시범현(시, 구)은 근시예방통제시범사업의 요구사항에 따라 중소학교 및 유치원에 ‘학급당 하나의 표준 대수 시력표 부착, 중소학생 매일 오전 및 오후 1회 눈보건체조 실시, 학급내 시력 자가테스트 월 1회 실시, 근시예방통제 과학보급선전교육활동 분기별 1회 실시, 학기초 1회 특별포치, 전교생 시력상태 추적 및 비교 분석’ 등 ‘6가지1’ 근시예방통제시범을 전개하고 근시예방통제의 혁신적 조치와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총결해야 한다.

각지 교육, 위생건강, 질병예방통제 등 부문에서는 의료와 교육의 결합을 강화하고 병원과 학교가 협력하여 근시예방통제 선전강연단을 조직하며 안과 및 어린이 안과 보건전문가를 조직하여 중소학교, 유치원, 사회구역에서 근시예방통제 및 시력건강 홍보교육활동과 안과의진활동을 전개하고 과학적인 근시예방통제 방법과 고도근시의 피해를 적극적으로 대중화하며 아이들이 좋은 눈사용 습관을 기르도록 돕고 의료기구가 학교를 협조하여 학생들의 시력검사 및 상담지도를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지도하며 시력불량학생들이 제때에 교정하도록 지도함으로써 근시 조기예방, 조기발견, 조기개입 및 조기교정을 달성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또한 각지 시장감독관리부서가 안경 제작 및 맞춤 장소에 대한 계량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근시예방통제 관련 제품 품질에 대한 집법을 깊이 있게 전개하며 근시예방통제 관련 허위선전과 같은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각종 불법행위를 엄격하게 조사하고 처벌하며 법에 따라 청소년 근시예방통제제품에 대한 오도성 마케팅행위를 엄벌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