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기자가 연변대학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연변대학(연길캠퍼스)가 현재 이미 사회 대중들을 향해 무료로 개방돼 교정을 참관할 수 있게 되였다고 한다. 교정 참관유람에 대해 온라인실명예약을 실행하는데 교정 참관유람이 필요한 관광객(시민)들은 연변대학 관광객 자주등록시스템을 통해 관련 정보를 입력한 후 학교 정문(남문)에서 얼굴인식을 거쳐 신분을 확인한 후 도보로 학교에 진입해 참관유람할 수 있으나 몰고온 차량은 입장금지이다.
교정의 질서와 참관품질을 더욱 잘 보장하기 위해 연변대학 교정참관은 개인만 예약할 수 있고 단체관광객은 잠시 접대하지 않는다. 교정참관 개방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학교의 매일 접대인수는 잠시 1000명으로 정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모든 예약자들이 년내 교정 참관을 2번만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정내 사무실, 교수청사, 과학연구청사, 도서관, 학생숙소는 대외에 개방하지 않으며 관광객진입이 금지된다.
교정내에서 학교의 규정과 규률을 준수하고 안전을 확보하며 함부로 교정시설을 만지거나 움직이거나 파괴하여서는 안되고 정상적인 교학과 학습 질서에 영향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