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연길시 중소학교 수학기지(研学基地) 현판식이 연길공룡박물관에서 열렸다. 연길공룡박물관,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왕국,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 4곳이 학생 수학기지로 설립되였다.
“4곳의 수학기지의 정식 설립은 연길시 중소학생의 교외수학기지 형성을 효과적으로 보완했으며 연길시 중소학교 수학실천활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연길시교육국 국장 조문수는 4곳의 수학기지는 중국조선족 민속문화를 핵심으로 화석발굴보호 과학연구, 과학보급, 교육과 오락의 융합을 아우르며 조선족의 풍부한 력사문화를 바탕으로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전통미덕을 전파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과 애국주의정신을 고취하며 공룡과학보급의 량질의 자원을 제공하는 국제화 과학보급교육기지로 고생물과학보급교육을 전개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밝혔다.
향후 교육부문은 수학기지와 심층적으로 교류하고 교육기지에 의존하여 양성효과가 뛰여난 일련의 수학활동과정을 개발하고 표준화 관리, 명확한 책임 및 안전 보장의 일련의 수학업무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중소학생의 광범위한 참여, 질서있는 조직관리, 강력한 기초조건 보장, 효과적인 안전책임 리행 및 건전한 문화분위기의 수학발전체계의 형성을 모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