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수리’, ‘카누’ 등 태풍날씨의 영향을 받아 많은 지역에 극단적인 비가 내려 홍수와 지질재해를 초래하였다. 련일 많은 대학교들이 통지를 발부하여 긴급재해를 당한 학생들이 림시곤난보조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청화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남개대학, 천진대학, 서북공업대학, 화동사범대학, 하문대학, 상해교통대학, 중산대학, 대련리공대학, 동제대학, 중국광업대학(북경), 북경화공대학, 북경과학기술대학, 북경림업대학, 대외경제무역대학, 북경공업대학 등 대학교가 통지를 발표하여 태풍, 폭우, 홍수 등 자연재해 또는 돌발사건의 영향을 받아 경제가 어려워진 학생들에 대해 림시곤난보조를 제공함으로써 재해를 입은 학생들이 난관을 지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많은 대학들에서 림시곤난보조 수령자에 재학생과 2023급 신입생이 포함된다고 명확히 했다. 각 대학은 구체적인 수령 방식과 경로를 공포했는데 긴급재해를 입은 학생들은 학교사이트 또는 학교 관련 공식계정을 방문해 조회할 수 있다. 그중 남개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등 대학교는 자금보조전화도 공포했다. 상해교통대학, 서북공업대학 등 대학교들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보도원과 련락하라고 제기했다. 화동사범대학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학생자금보조관리쎈터 사이트에서 림시곤난보조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