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 대학입시가 7일 시작되는데 올해 대학입시 전국 지원자수는 1291만명으로 지난해보다 98만명이 증가되였다. 전국에 7726개 시험장소와 34.5만개 시험장을 설치했고 101.3만명의 감독관을 배치했다. 7일 오전에는 어문시험을 보게 된다.
2023 대학입시 시작, 1291만명 수험생들 시험장 진입2023년 전국 대학입시 통일시험과목은 어문, 수학과 영어이며 6월 7일-8일에 집중되여있다. 기타 과목은 각 성의 대학입시모식을 기준으로 한다.
현재까지 전국 29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새로운 대학입시개혁이 가동되였다. 각 지역 실제상황에 따라 현재 새로운 대학입시는 ‘3+3’과 ‘3+1+2’ 두가지 선택모식이 있는데 입학학년부터 시작하는 원칙에 따라 각 지역 새로운 대학입시방안의 가동은 그해 가을 입학한 고중1학년부터 실시되며 3년후 최초로 새로운 대학입시모식 시험과 모집을 진행한다.
올해는 총 14개 성(직할시)에서 새로운 대학입시모식을 사용했는데 각각 절강, 상해, 북경, 천진, 산동, 해남, 하북, 료녕, 강소, 복건, 호북, 호남, 광동, 중경이다.
2024년 흑룡강, 감숙, 길림, 안휘, 강서, 귀주, 광서 등 7개 성(자치구)은 최초로 새로운 대학입시를 시작한다.
산서, 하남, 섬서, 내몽골, 사천, 운남, 녕하, 청해 등 8개 성(자치구)은 2025년부터 최초로 새로운 대학입시를 실시한다.
새로운 대학입시 2가지 모식새로운 대학입시개혁 3+3 모식: 어문, 수학, 영어 3개 학과목을 제외하고 학생들은 사상정치, 력사, 지리, 물리, 화학, 생물중 자주적으로 3개 학과목을 선택해 대학입시 선택과목으로 한다.
새로운 대학입시개혁 3+1+2 모식: 어문, 수학, 영어 3개 학과목을 제외하고 학생들은 생물, 력사중 한개 학과목을 선택하고 사상정치, 지리, 화학, 생물중에서 자주적으로 2개 학과목을 선택해 대학입시 선택과목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