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교육위원회 등 7개 부문에서 최근 발표한 <북경시 ‘14.5’ 특수교육발전 향상행동기획>에 따르면 2025년에 이르러 북경시 특수교육체계가 진일보 보완되여 각구에 유치원부터 고중 전 학년이 맞물린 15년제 특수교육학교가 설립되며 부동한 학습단계, 부동한 전공에 근거해 특수교육교원을 충족하게 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수교육은 고품질교육체계를 건설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행동계획은 북경이 여러 경로를 통해 특수교육 전문교원 공급을 늘리고 특수교육학교의 배치를 개선하며 승인된 중소학교 교직원 총편성범위에서 편성자원을 조정하고 특수교육교원 건설을 강화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북경 각 구는 중소학교와 유치원 교원직을 공개모집해 특수교육 교원직을 추가하게 된다. 특수교육교원대우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성과급 로임 분배는 특수교육교원, 학급별 학습업무에 종사하는 담임교원 및 담당교원에게 편향하며 교원직함평가와 표창장려도 특수교육교원에게 편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