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에서 최근 소수민족대학으로서의 립지를 일층 다지기 위해 민족단결진보 교육실천반 수여식을 가졌다.
대회에서 연변대학 당위 부서기인 채규룡은 “민족단결진보 교육실천반의 설립은 연변대학이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서의 새로운 탐색이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견지하고 책임 시달을 강화하며 연변대학 민족단결진보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부단히 추진해 이 교육실천반을 전 성, 나아가 전국의 시범기지로 구축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변대학에서는 우선 300명 소수민족예과반 학생으로 구성된 1개의 민족단결진보 교육실천반을 개설했다.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한 교육실천반은 리론수업과 실천활동을 결합시킨 수업을 제공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실천능력을 제고시키는 데 착안점을 두고 있다.
제1기 민족단결진보 교육실천반 학생들은 민족단결진보 기치를 높이 들고 실제행동으로 학교의 번영발전을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