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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장백산 1.5시간! 심백고속철도 새 진전 취득

2024년 05월 28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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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철도설계집단유한회사가 탐사, 설계한 심양-장백산 고속철도(이하 ‘심백고속철도’로 략칭) 순성텐넬이 관통되였다. 이는 심백고속철도 료녕구간의 모든 텐넬이 전부 관통되였음을 의미한다.

심백고속철도 전체길이는 430km, 설계시속은 350km로 국가 <중장기 철도망계획>의 동북 동부 고속철도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심백고속철도는 총 85개 텐넬이 있는데 현재 74개의 텐넬이 관통되였다. 그중 료녕구간 텐넬은 전부 관통되였고 나머지 11개 텐넬은 85% 이상이 굴착된 상황이다.

최근 마지막 1립방메터 콩크리트주입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심백고속철도 백산동역 주체구조의 건설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였고 공식적으로 철골, 2차 구조 건설단계로 정식 진입했다. 백산동역은 심백고속철도 중간역으로 규모는 2대 6선이다.

프로젝트가가 완공되면 북경에서 장백산까지 최단 렬차운행시간이 4시간 이내로 단축되고 심양에서 장백산까지 최단 렬차운행시간이 1.5시간으로 단축되는바 동북경제진흥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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