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심천-멕시코성 직항 승객항선이 정식 개통되였다. 이 항선의 첫 항공편이 당일 저녁 비행을 했다.
이 항선은 14000km가 넘고 비행시간은 약 16시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데터에 따르면 이 항선은 중국의 최장 직항 국제항선 기록을 갱신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긴 10개 직항항선중 하나라고 한다.
멕시코주재 중국대사관 대사 헤수스 슈야드는 국제무역, 세계경제, 문화관광 등 여러 방면에서 중국과 멕시코의 친선 및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표시했다. "이 새로운 항선이 멕시코와 심천 및 대만구, 그리고 놀라운 기술, 디자인, 새로운 산업 성장중심의 거리를 좁힐 수 있기를 바란다.”
외교부 라틴아메리카사 사장 채위는 이 항선은 현재 중국에서 유일하게 경유가 없이 멕시코와 라틴아메리카를 직항하는 승객항선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중국에서 멕시코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라틴아메리카로 가는 공중실크로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