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1절 련휴가 곧 다가오면서 4월 26일 문화관광부는 려행안내를 발표하여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1. 장마철 위험대비의식을 증강해야 한다. 전국 부분적 지역이 륙속 장마철에 들어서면서 목적지 및 연선의 날씨정황을 밀접히 주목하고 날씨정황에 따라 제때에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산간지역, 하천계곡 등 구역에서 려행할 때에는 산사태, 락석, 토석류, 산홍수 발생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위험을 경계하고 도중에 관련 지역 안전제시를 주목하며 제때에 응급위험대피를 해야 한다.
2. 출행안전을 중시해야 한다.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대중교통수단을 리용하여 출행할 때에는 안전벨트를 잘 착용해야 한다. 관광유람선을 탑승할 때에는 규정에 따라 구명조끼를 잘 착용하고 필요한 구명장비를 갖추지 않은 유람선 탑승을 거부해야 한다. 자가운전려행은 졸업운전과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안전하게 운전하고 문명하게 주행해야 한다.
3. 일정을 합리하게 안배해야 한다. 경유지, 목적지 날씨, 교통정황을 미리 료해하고 휴가절 관광지 개방상황과 티켓예약조치를 주목하면서 려행 선로와 시간을 합리하게 계획해야 한다. 개발 및 개방이 되지 않고 안전보장이 부족한 구역에 가지 말아야 한다. 출경려행 목적지 안전형세와 주의사항을 밀접히 주목하고 고위험지역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4. 고위험 려행항목에 신중하게 참여해야 한다. 자신의 신체정황을 신중하게 평가하고 능력껏 행동해야 한다. 고공, 고속, 수상, 잠수, 탐험 등 고위험 관광항목에 참여할 때에는 안전제시를 사전에 숙지하고 전문인원의 지도를 들으며 자신 및 타인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5. 화재위험을 경계해야 한다. 풍경구, 공공문화장소, 문물보호단위 등 장소를 참관할 때에는 소방안전관리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응급대피로선을 주동적으로 료해하며 돌발적, 긴급적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 사업일군의 안내와 지휘에 따라야 한다. 호텔에 입주할 때에는 쏘파, 침대에 누워 흡연하지 말아야 한다.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화재예방과 재난대피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6. 문명한 출행을 실천해야 한다. 생태환경을 사랑하고 문물고적을 보호하며 공공시설을 사랑하고 공공질서를 준수하며 목적지 문화전통, 풍속습관 및 종교신앙을 존중해야 한다. 장소규정을 준수하고 사업일군의 해산안내에 따르며 교통정체와 풍경구 류동량이 증가하여 유발된 기다림을 포용적이고 례의적으로 대해야 한다. ‘접시 비우기 행동’을 실천하고 가급적이면 ‘친환경출행’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