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이 다가오면서 공안부는 청명절 휴가기간 교통안전형세를 분석 및 연구판단하여 1일 교통안전제시를 발표하고 5대 위험을 조기경보했다.
최근년래 청명절 휴가기간 교통사고 규칙 및 특점과 결부하여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연구판단했다. 올해 청명절 휴가기간 릉원묘지와 연선의 교통안전위험이 증가하는데 명절 전 릉원묘지에는 제사를 하러 온 차량과 인원을 륙속 맞이할 것이며 청명절 당일 릉원묘지 및 릉원묘지로 통하는 연선의 간선도로는 제사 교통출행 최고봉을 맞이할 것인바 릉원묘지가 대부분 도시 교외, 산간지역에 위치해있기에 교통사고가 쉽게 발생하고 많이 발생할 수 있다.
관광차량 및 풍경구 도로교통안전위험이 두드러질 것이다. 청명절기간 사람들이 꽃구경, 외출모임활동이 집중되면서 출행수요가 비교적 크다. 관광려객운수, 도로려객운수, 임대전세차량 수요가 증가하고 풍경구 및 주변 도로 차량 류동량이 뚜렷이 증가해 교통사고위험이 비교적 높다.
농촌지역 교통안전위험이 두드러질 것이다. 청명절 전후 농촌지역은 봄철 파종농번기에 접어드는데 생산작업운수, 로동농사일군 집단출행이 많아지고 승합차 불법 정원초과, 농업용 차량 불법탑승, 음주운전과 만취운전, 무면허운전사고가 쉽게 발생하고 많이 발생하여 잠재적 위험이 두드러질 수 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위험이 상승할 것이다. 올해 청명절 휴가기간 고속도로 교통류동량이 상승태세를 유지하고 각종 차량 혼합통행정도가 상승하게 된다. 경진기,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와 사천과 중경 등 도시군, 구역 중심도시와 주요 관광도시 도시 출입 교통 류동량이 평일보다 급증하고 려객화물차 충돌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흐린 날씨가 불리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중앙기상대의 예보에 따르면 미래 10일 동안 강남, 화남 중북부는 비가 많이 내리고 강수강도가 증강하며 비 오는 날씨가 많아 출행안전에 불리한바 차량 추돌 및 측면 미끄러짐, 측면 전복사고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