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개최한 뉴스브리핑에서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전염병관리처 호흡기전염병실 주임 팽질빈은 최근 JN.1 변이주가 전세계 범위에서 빠르게 상승하면서 이미 주요 류행주로 되였고 일부 국가의 전염병상황이 상승하는 폭이 비교적 크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형세는 저수준 류행에 처해있으며 JN.1 변이주 비중도 비교적 낮지만 상승하는 태세를 보이고 있기에 점차 국내 류행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JN.1 변이주는 오미크론변이주에 속하며 최근 세계보건기구는 현유의 증거에 근거해 JN.1 변이주의 전파력과 면역도피능력은 증강되고 있지만 그 발병성이 증강되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인정했다. 또한 이미 감염되고 XBB 백신을 접종하면 이에 대해 면역보호 교차작용이 있으므로 이것으로 인한 공공위생위험은 비교적 낮을 것이라고 했다.
팽질빈은 양력설, 음력설 련휴가 다가오고 음력설운수도 곧 시작되면서 인원류동이 대폭 상승할 것인바 우리 나라 신종코로라바이러스전염병은 일정한 폭의 반등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음력설운수기간 신종코로나전염병과 기타 호흡기전염병상황이 상승할 수 있으며 특히 로인, 만성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등 취약군체는 중증과 사망이 발생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바 구조치료능력이 상대적으로 박약한 농촌지역의 의료서비스계통에 일정한 압력을 가져다줄 수 있다. 때문에 고도로 중시하고 세밀하게 안배하며 사전에 각항 준비를 잘해야 한다.
다음 단계에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는 국외 전염병형세와 류행주의 변화정황을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제때에 모니터링조기경보와 위험평가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