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10시 18분, 심백고속철도의 가장 킨 턴넬인 백산턴넬이 순리롭게 관통되였다.
백산턴넬은 백산시 강원구에 위치해있는데 전체 길이가 12740메터이며 전 구간이 1급 고위험턴넬과 중점통제성 공정이다. 이 턴넬은 8개 단층파쇄대, 542메터 얕은 매몰구간, 3730메터 카르스트 발달지역을 통과하는데 지질구조가 복잡하다.
건설단위는 시공난도가 크고 안전위험이 높은 등 불리한 요소를 극복하고 시공, 설계, 감독 단위를 조직 및 지도하여 기술난관공략을 전개하고 시공방안을 둘러싸고 임무분해를 잘하여 항목건설의 속도제고와 효률증가를 전력으로 추동했다.
고품질적 시공 전개를 확보하기 위해 시공단위의 건설자들은 사전 지질예보를 사용하고 ‘1동 9선’ 기계화 지원 건설모델 등 방식을 도입하여 안전하고 효률적으로 백산턴넬 굴착임무를 완성함으로써 전 구간의 개통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심백고속철도는 심약북역에서 출발하여 무순시, 통화시, 백산시, 연변조선족자치주 등 지역을 거쳐 장백산역에 도착하는데 전체길이는 430.1킬로메터이고 설계시속은 350킬로메터이다. 렬차가 개통된 후 동북구역의 쾌속려객운수망을 최적화하고 동북 동부철도의 쾌속통로를 구축하며 연선관광자원의 개발과 산업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견인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