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추위를 이겨내고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단지 속바지와 두꺼운 옷만으로는 안된다. 추위에 견뎌내는 데는 그래도 패딩이 가장 효과적이다. 품질 좋은 패딩을 고르기 위해 아래의 6가지 꿀팁을 소장하자.
1 보기: 품질라벨을 보면서 다운(羽绒) 종류, 충모량 및 함량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구스다운(鹅绒)은 오리털보다 보온성과 지지력이 더 우수한데 솜털이 클수록 그 품질이 더 좋고 더 따뜻하다. 또한 패딩의 보온성을 결정하는 것은 충모량이다. 일반적으로 패딩의 충모량은 목표디자인에 따라 100-300g 정도이며 두꺼운 패딩의 경우 충모량이 일반적으로 180g 이상으로 겨울에 추운 북방 지역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다운함량도 무시할 수 없는데 다운함량은 솜털비중으로서 같은 부피의 패딩은 다운함량이 높을수록 보온성이 더 좋다.
2 누르기: 패딩을 평평하게 펴놓고 눌렀다가 풀어주면 빠르게 원상태로 되돌아오는지 여부를 보고 볼륨감을 확인할 수 있다. 볼륨은 패딩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이기도 하며 볼륨이 높을수록 동일한 다운함량과 동일한 무게에서 패딩이 보온 및 단열용으로 더 큰 공기층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보온성과 편안함이 더 좋고 품질이 더 좋다.
3 만지기: 패딩의 부드러운 정도를 만져볼 수 있다. 촉감이 부드러우며 완전한 솜털을가진 패딩이 더 좋다.
4 두드리기: 패딩을 두드려 패딩에 솜털, 먼지가 나오는지 관찰해야 한다. 만약 있다면 천의 방모 외삽성이 떨어지거나 봉제 바늘구멍이 너무 클 수 있다.
5 손대중: 패딩의 무게를 가늠해볼 수 있다. 가볍고 부피가 큰 패딩이 더 좋다.
6 냄새 맡기: 패딩을 냄새 맡아볼 수 있다. 악취가 확연하게 날 경우 질이 좋지 못한 솜털이 충전되였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