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농업농촌부 해당 책임자는 4분기는 돼지고기 소비성수기로 돼지고기가격이 반등할 수 있지만 크게 오를 수 있는 기반은 부족하다고 표시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돼지고기가격은 낮은 수준으로 운행되였고 7월말 이후 돼지고기수급이 점차 균형을 이루면서 가격이 반등했으며 사육이 흑자에서 수익으로 전환되였다고 힌다. 추석, 국경절 이래 돼지고기 시장공급이 느슨해졌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농업농촌부 축산수의국 책임자 진광화: 주요원인은 생돼지 생산과 공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돼지 생산능력의 핵심지표로서 9월말 전국 번식가능 암돼지의 재고량이 4240만마리로 4100만마리의 정상적 보유량에 비해 3.4% 높았다. 동시에 암돼지의 생산효률도 향상되였다. 이 두가지 요인의 공동작용하에 돼지고기생산량은 최근 몇년 동기에 비해 높은 위치에 처해있었다. 지난 세 분기 동안 돼지고기생산량은 4301톤으로 동기대비 3.6% 성장했다.
진광화는 당면 생돼지생산량이 여전히 관성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향후 시장공급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며 4분기는 돼지고기소비 성수기로 가격이 반등할 수 있지만 큰 폭의 상승기반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농업농촌부 축산수의국 책임자 진광화: 중대형 돼지 수로 볼 때 9월 전국적으로 규모가 있는 양돈장의 중대형 돼지 재고량은 전년 동기대비 6.3% 성장하여 전월대비 2.4% 성장했다. 이런 중대형 돼지는 향후 2개월 사이에 륙속 도축될 예정인데 이는 11월 전후에 생돼지시장공급이 계속 증가할 것임을 예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