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생태환경부 생태환경집법국은 성명을 발표하여 '생태환경감찰관'에게 검사 활동을 승인하거나 위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성명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조직과 개인이 생태환경감찰넷 '생태환경감찰관'의 명의로 기업에 진입해 이른바 검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반영했다.
이와 관련해 생태환경부는 생태환경검찰넷과 어떠한 형태의 련계도 없었고 ‘생태환경감찰원’이 검사활동을 하도록 승인하거나 위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동시에 생태환경부는 전문적인 생태환경집법표식을 발행하여 생태환경보호 종합행정집법인원이 기업에 진입해 검사할 때 중화인민공화국 행정집법증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생태환경부는 모든 지역과 단위는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사건의 단서를 적시에 공안부문에 보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생태환경부는 상응한 법적수단을 취할 권리를 유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