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두해도): 브릭스협력기제가 설립된 이래, 경제무역분야의 실무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해관 통계에 따르면 기타 브릭스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의 수출입은 2.38조원으로 동기대비 19.1% 성장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의 10.1%를 차지하며 1.6%포인트 향상되였다. 그중 수출이 1.23조원으로 23.9% 성장되였고 수입이 1.15조원으로 14.3% 성장했다.
기계전력, 로동밀집형 제품 ‘이중엔진’이 우리 나라 수출성장을 이끌었다—
해관통계에 따르면 전 7개월 기타 브릭스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의 기계전력제품 수출은 7594억원으로 38% 성장하여 같은 시기 브릭스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 수출 총액의 61.7%를 차지했다. 그중 리티움전지, 전동승용자동차의 수출은 배로 성장했는바 증속이 각각 129.5%와601.3%였다. 자동차부품, 가전, 농기계 등 수출의 증속은 모두 40%를 초과했다. 같은 시기 기타 브릭스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의 로동밀집형 제품 수출은 1578.1억원으로 20.5% 성장했다.
에너지자원, 농산물 분야의 협력이 관련 국가 제품의 대 중국 수출을 힘 있게 촉진했다—
전 7개월, 기타 브릭스국가에서 우리 나라가 수입한 원유, 석탄 및 갈탄, 천연가스 등 에너지제품은 4227.8억원으로 17.3% 성장하여 같은 시기 기타 브릭스국가에서 우리나라가 수입한 총액의 36.7%를 차지했다. 수입한 철광사(铁矿砂), 동광사 등 금속광사는 1811.9억원으로 8% 성장하여 15.7%를 차지했다. 같은 시기 기타 브릭스국가로부터 우리 나라가 수입한 농산물은 2702.5억원으로 14.9% 성장하여 23.5%를 차지했다.
민영기업이 계속하여 브릭스국가 시장을 개척하고 무역규모가 쾌속성장하면서 우리 나라 ‘브릭스무역’의 주력으로 되였다—
해관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전 7개월 기타 브릭스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1.36조원으로 29.4% 성장하여 같은 시기 기타 브릭스국가에 대한 우리 나라 수출 총액의 57.1%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이 8626.9억원으로 28.8% 성장했고 수입이 4965.7억원으로 30.5%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