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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망가졌다!” 이런 벌레 절대 죽이지 말 것!

2023년 06월 05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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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날개벌레에 의해 망가졌다!” 4일, 이 화제가 블로그 검색어에 오르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같은 흉터를 공개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모두 이런 종류의 벌레를 보았다고 말했다.

화상벌레(隐翅虫)란 무엇인가?

화상벌레는 딱정벌레의 일종으로 곤충강, 딱정벌레목, 화상벌레과, 독화상벌레에 속한다. 이는 또 ‘푸른허리벌레’라고도 불리는데 개미처럼 생겼고 몸길이는 일반적으로 1cm를 넘지 않고 겉날개가 아주 짧으며 복부는 벌거벗어 언뜻 보면 날개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에 ‘투명날개벌레’로 부른다.

화상벌레는 실제로 사람을 물지 않지만 사람의 피부에 기여올랐다가 맞아죽거나 눌려죽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독액이 많이 튕긴다. 이런 독액은 산성기가 매우 높아 사람의 피부에 부식성이 크다.

그러므로 이런 벌레를 만나면 죽이지 말고 입으로 불어 날아가도록 해야 된다.

화상벌레피부염은 화상벌레로 인한 급성 수종성 피부병으로 남방 여름철 더운 지역에서 발병률이 높은데 이는 피부과 질병의 9.3%를 차지한다. 화상벌레는 ph치가 1~2인 산성액체를 함유하고 있어 잡초가 있고 습한 곳에서 생존하며 날씨가 더워질수록 활동이 더 빈번하다.

화상벌레피부염의 발생은 조명, 모기방지 시설과 관련이 있다. 형광등은 대부분 백열등보다 발생률이 높고 창문과 문에 방충망이 없는 것은 있는 것에 비해 발병률이 높다. 환자의 피부손상은 피부조직의 차이, 저항력의 강약과 관련이 있다.

방충망을 잘 닫아 화상벌레의 실내 진입을 차단해야

화상벌레는 전세계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 많다. 우리 나라 남부에서 더 흔하며 사천과 중경 지역은 항상 발병률이 높은 지역이다.

화상벌레가 피부 우를 기여갈 때 소량의 독액이 인체에 남아 피부에 점상, 플레이크 또는 줄무늬 홍반을 일으키지만 너무 심각하지 않다. 다면 사람들이 이를 손바닥으로 쳐서 죽이거나 손으로 비벼 독액이 피부에 묻었을 때 급성 피부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화상벌레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방에 있는 방충망을 잘 닫아 실내 진입을 차단하는 것이다.

당신은 이런 벌레를 본 적이 있는가? 절대 죽이지 말고 입으로 불어 날아가게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