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주민 예금이 1.2조원 감소되였고 소비는 동기대비 18.4% 증가했는데 이는 어떻게 된 일일가?
주민 예금 1.2조원 감소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인민페 예금은 4609억원 줄었고 동기대비 5524억원이 감소했다. 그중 주민 예금은 1.2조원 감소되였고 비금융기업 예금은 1408억원 감소되였으며 재정성 예금은 5028억원 증가했고 비은행업계 금융기구 예금은 2912억원 증가했다.
1분기에 비해 주민 예금은 9.9조원 증가했는데 4월에 주민 예금이 대폭 감소했다. 그 원인은 무엇일가?
조련수석연구원, 복단대학 금융연구원 겸임 연구원인 동희묘는 자본시장이 안정되고 재테크상품의 가치가 회복됨에 따라 주민들의 투자와 재테크 의향이 점차 회복되여 일부 예금이 자본시장과 재테크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표시했다. 최근 금값이 급등하자 일부 주민들은 금 관련 자산배분을 늘리고 있는데 이는 예금금리가 한동안 계속 하락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
중국정책과학연구회 경제정책위원회 부주임 서홍재는 주민 예금이 감소한 중요한 원인중 하나는 금리인하로서 주민들이 은행저금 수익률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일부 예금을 제태크로 ‘이사’시켰다고 표시했다.
중신증권 수석경제학자 명명은 주민들의 부분적 예금은 몇해 동안 매년 4월에 감소하는 계절적 특성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몇년간 4월에 주민 예금은 모두 감소했다. 2019년 4월 주민 예금은 6248억원이 감소되였으며 2020년 4월 주민 예금은 7996억원, 2021년 4월에 1.57억원, 2022년 4월에 7032억원 감소되였다.
올해 주민 예금 하락폭은 2022년에 비해 현저히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 중요한 리유중 하나는 주민들의 예금의향이 하락하거나 위험 선호도 회복, 소비 회복, 예금금리 하락으로 인한 것이다.
올해 1분기 중앙은행 도시예금자 설문조사에서 ‘더 많이 소비한다’와 ‘더 많이 투자한다’는 응답은 각각 23.2%와 18.8%로 전분기보다 0.5%포인트, 3.3%포인트 늘었고 ‘더 많이 저축한다’는 응답은 58%로 전분기보다 3.8%포인트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