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국철집단’으로 략칭)에 따르면 5.1 련휴 려객운수가 전면 가동되였는데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8일이라고 한다. 전국 철도 려객발송량은 연인원 1.2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9년 동기에 비해 20% 성장했고 력사 동기 최고수준을 초과하며 하루 평균 발송려객은 1500만명에 달한다. 4월 29일은 려객량 최고성수기로 발송려객량이 연인원 1900만명을 초과해 력사 최고치를 10% 이상 초과하게 된다.
국철집단 려객운송부 책임자는 국가가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최적화하고 조정한 이후 철도 려객이 빠른 성장추세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올해 5.1절 련휴에 승객들의 출행수요가 왕성한바 철도 12306 예약판매상황으로 볼 때 련휴 초반에는 장거리, 중단거리 려객이 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철그룹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오늘 8시까지 5.1절 련휴 운송기간 기차표는 6908만장 판매되였는데 그중 북경-상해, 성도-서안, 무한-상해, 북경-심양, 북경-청도, 심천-장사, 광주-장사, 무한-장사, 북경-훅호트, 광주-남녕 등 방향의 승객류동량이 비교적 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