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2월 12일 발표한 전국량식생산량 데터에 의하면 농업대성 흑룡강성의 2022년 량식 총생산량은 1552.6억근으로 전국 총생산량의 11.3%를 차지했는데 이는 흑룡강성 량식 생산량이 련속 13년간 전국 첫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흑룡강성 량식 총생산량은 사상 두번째로 높은 수준에 처했고 지난해보다 조금 감소되였는데 주요하게 저산량작물인 콩의 재배면적이 대폭 증가되고 재배구조가 조정되여 량식 총생산량에 영향줬기 때문이다.
국가량식안전을 보장하는 ‘바닥짐(压舱石)’인 흑룡강은 농업과학기술수준을 힘써 향상시켰다. 주요 농작물의 자주적 선택 및 육종 품종의 재배면적이 87%를 차지하고 쌀, 대두, 밀이 완전한 자주성을 실현했으며 전성 농작물 재배 및 수확의 종합기계화률은 98%에 달하고 주요 농업기술 보급률은 95% 이상에 안정되였다.
“무당 평균 생산량이 150여근 순증가했다.” 북대황그룹 금하농장유한회사 제4관리구 부주임 풍금강은 제4관리구는 흑룡강 제6적온대에 처해 있고 콩의 평년 무당 생산량은 260근 좌우밖에 달하지 않지만 올해에는 410여근에 달해 금하농장의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은 우리 나라 최대 콩생산지역으로서 콩재배면적이 보통 전국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상품률이 80% 이상에 달한다. 올해 흑룡강성은 1000만무 이상의 콩 재배확대를 완료하였고 콩생산이 ‘면적 증가, 단위당 생산량 증가, 총생산량 혁신’의 특점을 보여줬다.
흑룡강성은 이미 련속 5년간 량식산량이 1500억근을 초과했고 상품량과 반출량이 모두 수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성의 록색식품 면적과 농업기계화률이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