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당의 20기 1차 전원회의가 개최되여 습근평이 총서기로 당선되고 새로운 임미 중공중앙 령도기구가 산생되였다.
새 로정에서 우리 함께 손 잡고 다시 출발하자!
20차 당대회는 지금부터 당의 중심임무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인구규모가 거대한 현대화로서 우리의 현대화는 가장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장 위대하기도 하다. 이는 우리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절대적 빈곤문제를 철저히 해결한 후의 새로운 약속이기도 하다.
새 로정에서 우리는 시종 기세 드높은 정신상태를 유지하면서 시종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게 의지하는 것을 견지하며 시종 당의 자아혁명을 추진하고 시종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발양해야 한다.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당을 건설하고 인민을 위해 집권하는 본질적 요구이다. 발전 속에서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것을 반드시 견지하고 민생에 보다 많이 혜택을 주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는 조치를 취하며 대중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들을 힘써 해결해야 한다.
전진도상에서 큰 바람이 몰아치든 사나운 파도가 세차게 일든 인민은 영원히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고 가장 강대한 저력이다.
시종 인민과 고난을 같이하고 인민과 이심전심하며 인민이 생각하는 바를 생각하고 인민의 당부를 실천해야 한다. 공동분투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는 것을 격려하고 인민들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끊임없이 실현해야 한다.
시대가 우리를 부르고 있고 인민이 우리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청사진은 이미 그려졌고 나팔소리는 이미 울렸다.
당면 가장 중요한 임무는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하고 실속 있게 일을 잘 하는 것으로서 중앙의 결책배치를 각지 실제와 잘 결부시켜 관찰락착하고 행동에 옮겨 효과를 보아야 한다.
길이 험하고 멀어도 가고저 한다면 목적지에 닿을 수 있다. 우리는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새로운 보다 큰 기적을 창조할 신심과 능력이 있다.
새 로정은 영광과 꿈이 충만된 먼길이다.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목표를 향해 당의 기치 아래 ‘단단한 쇠덩이’처럼 뭉쳐 마음과 힘을 모아 분발진취하고 용감하게 전진함으로써 보다 찬란한 래일을 힘써 창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