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정, 한흠): 기자가 7월 19일에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첨단기술제조업이 쾌속발전을 유지해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9.6% 증가했으며 증가속도가 제조업 부가가치보다 6.8%포인트 높다고 한다. 첨단기술제조업은 비교적 강한 발전의 회복탄력성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제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되였다.
신성장원동력의 선도역할이 지속적으로 드러났다. 제2분기 첨단기술제조업의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5.7% 증가해 증가속도가 모든 기준규모 이상 공업보다 5.0%포인트 높았고 리티움이온전지, 전자부품, 집적회로 등 업종의 부가가치 증가속도는 모두 20% 이상으로서 신성장원동력의 성장이 계속 선도역할을 발휘했다. 단결정규소, 다결정규소, 태양광전지 등 제품의 생산량은 제2분기에 각각 61.3%, 50.6%, 30.4% 증가해 증가속도가 제1분기 대비 각각 37.3%포인트, 13.0%포인트, 6.1%포인트 높아졌다.
투자의 비중과 구조가 빠르게 최적화되였다. 올해 상반기 첨단기술제조업 투자는 동기 대비 23.8% 증가해 증가속도가 고정자산투자보다 17.7%포인트 높은바 경제구조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구동력으로 되였다. 그중 전자 및 통신 설비 제조업 투자가 28.8% 증가했고 의료 기기설비 및 기기계기 제조업의 투자가 28% 증가했으며 컴퓨터 및 시무용 설비 제조업의 투자가 20.2% 증가했다.
선진제조업클러스터가 빠르게 형성되였다.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 생태체계구축공정시범을 조직실시해 신형 디스플레이산업, 선진적인 컴퓨팅산업, 지능화 태양광발전산업, 차량사물인터넷산업, 신소재산업을 비롯한 신흥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했고 일련의 제조업산업클러스터가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효과적으로 견인함으로써 선도시범효과성이 한층 더 드러났다. 현재까지 심수, 광주, 상해, 성도, 남경, 청도, 항주 등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25개의 산업클러스터가 공업정보화부에서 조직전개한 선진제조업클러스터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