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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최신! 훈춘 전염병상황 원천은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2022년 03월 04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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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오후, 길림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훈춘 전염병상황 최신상황을 공포했다.

훈춘시 정부 부시장 고영자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전문가의 연구판단을 거쳐 이번 전염병상황의 원천은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라고 한다. 3월 2일 24시까지 신종코로나페염 핵산검사 양성인원은 루계로 18명인데 그중 경증 확진환자는 7명, 무증상감염자는 11명이라고 한다.

류행성 질병조사: 류행성 질병조사를 받은 밀접접촉인원은 763명, 2차 밀접접촉자는 1148명인데 그들에 대해 전부 핵산검사와 격리통제관리를 진행했다.

격리관리통제: 중위험지역 1곳, 페쇄통제구역 15곳, 관리통제구역 14곳을 확정했고 훈춘 전역은 예방구역에 속한다.

핵산검사: 집중핵산검사소 208개를 설립했는데 성위생건강위원회에서 지원한 8대 핵산검사차량은 전부 사용에 투입되였으며 검사인원 700명, 당원간부 2500여명이 사회구역 촌툰 기층망에 내려갔다. 현재까지 첫번째 라운드 전원 핵산검사를 마쳤으며 검사 받으러 보낸 견본은 188071건인데 그중 2건의 양성외에 모두 음성이다. 2라운드 전원핵산검사는 3월 3일 5시 30분에 전면 가동되였고 점심 12시까지 141168건의 견본채집을 완성했다.

물자보장: 상급에서 지원한 마스크 23만개, 방호복 2만건, 장갑 2만개, 방호안경 2만개를 접수했다. 이외 140톤에 달하는 남새를 전달받았으며 쌀과 면 등 주요 민생식품은 현지 주민 15일간의 동적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