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질병통제센터 면역계획 수석전문가 왕화경은 24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발표회에서 독감백신은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특히 영유아와 로인이 접종한 후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독감백신접종은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을 대체할 수 없다.
<신종코로나페염 접종기술지침>에서는 현재 독감백신과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은 최소 14일 간격을 둘 것을 건의했다.
왕화경은 백신연구개발 전문반은 면역접종을 강화하기 위한 책략을 제출하기 위해 전문가론증을 조직했다고 밝혔다. 전단계 면역접종강화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백신의 안전성, 보호률 등 요구를 고려하는 토대 우에서 3가지 불활성화 백신과 한가지 아데노바이러스백신 효과를 강화하는 면역책략을 제출했다.
면역접종 강화시기 선택은 전단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확정되였다. 전문가팀은 면역절차가 완료된 지 6개월이 지나면 해관, 변방검사, 항공, 격리점 방역, 지정 의료기관 및 해외 근무, 학습, 교류 등 고위험군에 대한 면역접종을 실시할 것을 건의했다. 이 밖에 면역기능결함이 있거나 면역기능이 낮은 인원, 60세 이상 로인도 면역접종을 강화할 것을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