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은 상반기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리윤이 전년 동기대비 66.9% 증가해 2019 년 동기대비 45.5% 증가했고 2 년 평균 20.6%(2019 년 동기를 기수로 기하 평균방법으로 계산) 증가했는바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그중 2분기 규모이상 공업기업리윤은 전년 동기대비 36.0%, 2019년 동기대비 42.5% 성장햇고 2년 평균 19.4% 성장했다.
“상반기 국민경제가 안정 속에서 공고히 되고 안정 속에서 호전되고 공업생산수요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기업경영상황이 계속 개선되면서 기업리윤이 평온하게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국가통계국 공업사 고급통계사 주홍은 이같이 말했다.
절대다수 업종 리윤은 동기대비 성장(혹은 적자로부터 흑자로 바뀜)했다. 상반기 41개 공업 대류형 업종에서 40개 업종 리윤이 동기대비 성장(혹은 적자로부터 흑자로 바뀜)했고 1개 업종이 동기와 맞먹었다. 그중 36개 업종 리윤은 두자리수 및 그 이상의 성장을 실현하여 87.8%를 차지했고 7개 업종은 증속이 100%를 넘었다. 2019년 동기에 비해 29개 업종리윤이 성장을 실현했는데 전반 공업업종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70.7%에 달했다.
첨단기술과 장비제조업 리윤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상반기, 첨단기술제조업 리윤은 동기대비 62.0%를 성장했고 2년 평균 증속은 36.2%로 규모이상 공업 평균수준보다 15.6%포인트 빨랐고 규모이상 공업리윤 2년 평균 5.6%포인트 성장을 이끌었다. 장비제조업 리윤은 동기대비 39.5% 성장하고 2년평균이 18.3% 성장하도록 이끌었다. 첨단기술, 장비제조업 리윤이 규모이상 공업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각각18.3%、30.8%로 1분기보다 각각1.5%포인트와 0.7%포인트 향상되였다.
소비품제조업 리윤이 재빨리 회복되였다. 상반기 소비품제조업리윤은 동기대비 38.6% 성장했고 2년 평균 17.0% 성장했는바 1분기보다 1.6%포인트 빨라 회복태세가 더한층 공고해졌다.
다음단계에 거시정책의 련속성,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계속 심화시키며 큰 힘을 들여 실체경제의 발전을 지지하고 공급보장 가격안정사업을 더한층 잘하고 기업의 어려움해결에 조력하여 공업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