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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앙기업 눈부신 ‘중간시험성적표’ 제출, 주요 경영지표 대폭 상승

2021년 07월 14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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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중앙기업은 개혁발전과 당의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여 새로운 발전과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는바 주요 경영지표가 대폭 상승하여 영업소득 17조 1000억원, 리윤 총액 1조 3100억원, 순리윤 1조 200억 원을 달성했고 2년 평균 성장률은 각각 8.7%, 17.9%, 20.6%에 달한다. 이는 기자가 13일 국무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 료해한 정보이다.

올해 상반기 중앙기업의 투입산출효률, 연구개발 투자, 전원 로동생산률 등 지표가 전년 동기대비 대폭 향상되였고 자산 부채률은 전년 동기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동시에 중앙기업은 효과적인 투자를 가속화하고 일련의 중대한 프로젝트들이 밀집 가동되였으며 일련의 슈퍼공사가 대거 선보이고 관건적 핵심기술에 대한 난관공략전이 착실히 추진되였다.

상반기 눈부신 '성적표'의 리면에는 개혁혁신이라는 중요한 '동력원'이 있다. 중앙기업은 국유기업 개혁 3년 행동을 깊이 추진하고 중국특색의 현대기업제도를 끊임없이 보완했으며 시장화 경영메커니즘 건전화를 가속화하고 세계 일류의 시범기업 건설사업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세가지 제도 개혁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쌍백기업', '과학기술개조(科改) 시범기업' 등 개혁전형 경험의 시범적 역할이 적극적으로 발휘되면서 상하를 관통하고 종심으로 추진하는 개혁의 새로운 국면이 형성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