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소식: 11월 11일 민용항공국 정례 기자회견에서 민항국 공항사 부사장 장예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는 우리 나라 민항공항사업의 발전속도가 가장 빠르고 발전의 질이 가장 높으며 대중들의 획득감이 가장 강한 시기인바 공항의 수가 많고 안전하며 서비스가 좋고 관리가 튼튼하며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작용력이 강하여 공항사업의 분야에서 참신한 국면을 개척했다.
장예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 나라 공항건설사업은 이미 력사적인 도약을 실현했다. 한 방면으로 공항의 수가 뚜렷이 증가되여 네트워크화를 실현했다. 증서발급 운수공항의 수는 158개에서 238개로 증가했고 공항밀도는 10만평방킬로메터당 1.6개에서 2.5개로 증가되였으며 증서발급 통용공항은 25개에서 240개로 증가되여 운수공항의 수를 초과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공항건설수준이 크게 제고되면서 세계적 수준의 견본공항공사가 잇달아 용솟음쳐나왔다. 북경대흥공항, 곤명장수공항, 포동공항 위성청을 대표로 하는 일련의 대형공사가 건설되였다.
공항 리용객수는 현저한 증가양상을 보였다. 전국 공항의 년간 리용객 연인원수는 4.1억명에서 12.6억명으로 증가되였고 비행기의 리착륙 연 회수는 423만회에서 1109만회로 증가되였다. 이로써 세계급 공항군은 초보적인 규모를 갖추게 되였다. 2018년, 경진기, 장강 삼각주, 광동-향항-오문, 성도-중경 공항은 도합 6.1억명의 리용객 연인원수를 달성했고 전국 총량의 48 %를 차지했다. 장강 삼각주 공항군의 려객 리용객수는 세계 5대 공항군에 진입했고 허브공항의 서비스수준이 뚜렷이 향상되였다. 리용객수가 천만명 이상에 달하는 공항은 10개에서 37개로 증가되였고 8개 공항이 세계 50대 공항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