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11월 5일발 신화통신: 제2회 홍교국제경제포럼 ‘70년 중국발전 및 인류운명공동체’ 분포럼이 5일 상해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중앙선전부 부장 황곤명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발전관리경험을 공유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도모하자>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황곤명 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세계경제 공동구축에 관한 3가지 구상을 제기하고 대외개방추진의 새로운 조치를 발표한 것은 중국의 지속적인 개방확대의 신심과 결심을 구현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개방형 세계경제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려는 중국의 책임감을 구현했다고 지적했다.
황곤명 부장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년래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자국의 국정에 립각하여 독립자주, 자력갱생, 간고분투하면서 유구한 력사의 동방대국에서 억만 인민이 주인 역할을 하는 신형의 국가제도를 수립했으며 중국특색 현대화건설의 길을 개척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평화와 발전의 시대적 조류에 순응하여 적극적으로 세계를 포옹하고 세계에 융합되였으며 자체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세계발전에 더욱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고 더욱 많은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황곤명 부장은 싱크탱크와 매체는 세계 각국의 민심을 이어주는 련결고리라고 하면서 싱크탱크와 매체가 세계 평화발전의 창도자, 윈윈리념의 전파자, 개혁 혁신방안의 기여자, 인류 공동진보의 추진자로서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분포럼은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주최했으며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주관했다.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싱크탱크계와 언론계 400여명이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