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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1-7월 실제사용 외국자본 5300억원 초과

2019년 08월 15일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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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상무부가 13일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나라 신설 외국인 투자기업은 2만 4000개를 초과했고 실제 사용 외국자본은 인민페로 5300억을 초과하여 동기대비 7.3% 성장했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신설 외국인투자기업은 2만 4050개로서 실제 사용 외국자본 금액은 5331억 4000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7.3% 성장했으며 딸라로 계산하면 실제사용 외국자본은 788억딸라에 달해 동기대비 3.6% 성장했다.

7월 당월의 실제사용 외국자본은 인민페로 548억 2000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8.7% 성장했으며 딸라로 계산하면 80억 7000만딸라에 달해 동기대비 4.1% 성장했다.

우리 나라의 외국자본흡수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상무부 외국자본사 부사장 주빙의 소개에 따르면 고기술제조업과 고기술봉사업은 모두 비교적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나라 고기술산업의 실제사용 외국자본은 동기대비 43.1% 성장하여 차지하는 비례가 29.3%에 달했다. 그중 고기술제조업과 고기술봉사업의 실제사용 외국자본은 각기 동기대비 19%와 63.2% 성장했다.

지역으로부터 보면 동중서부지역, 자유무역시험구가 보편적으로 성장했다. 그중 서부지역의 외국자본흡수 성장속도가 뚜렷하여 1월부터 7월까지 실제사용 외국자본은 동기대비 25.2% 성장했다. 자유무역시험구 실제사용 외국자본은 동기대비 14.6% 성장하여 차지하는 비례가 14.2%에 달했다.

주요투자래원지이 투자성장속도가 줄어들지 않았다. 1월부터 7월까지 독일, 한국, 일본, 네덜란드의 중국에 대한 투자는 각기 72.4%, 69.7%, 12.6%와 14.3%에 달했으며 유럽련합이 실제투입한 외국자본금액은 동기대비 18.3% 성장했으며 ‘일대일로’연선국가들의 실제투입 외국자본은 동기대비 5% 성장했다(자유무역항구를 통한 투자수치 포함).

근자에 신판 외국인 투자 진입제도 부정리스트와 외국인 투자 권장 산업목록의 출범, 상해자유무역시험구 항구린접 새구역의 정식 설립 등 일련의 개방확대조치는 외국자본을 안정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업계인사는 미래에 일련의 개방확대 중대조치가 다그쳐 시달됨에 따라 우리 나라 외국자본 흡수는 평온하게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태세를 유지할것으로 예상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