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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울란챠부—‘초원운곡’의 새 명함장 내놓아(장려한 70년 분투의 새 시대•고품질발전추동 조사연구행)

본사기자 오용

2019년 05월 07일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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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살짝 클릭하여 이동하며 대조확인하며 데터를 입력한다…. 마우스가 클릭되는 순간 조작원의 좌측 컴퓨터모니터에는 2차원 거리 풍경사진이 나타나고 오른켠의 모니터에는 한점한점 빠르게 돌아가는 3차원모형이 나타난다.

내몽골 울란챠부시 빅데터센터 성당빅데터봉사 외주산업기지, 수백명 사업일군들이 한창 긴장히 돌아치고 있다. “ 우리는 제1기에1000개 일자리를 건설하고 원래 8개월의 시간을 들여 전직장 만부하운영을 실현하려 계획이였으나 생각밖으로 개업 2개월만에 실현되였다!” 업종에서 10년간 힘들게 일했던 성당 더루이정보기술유한회사 총경리 후정법은 회사의 사람들을 바쁘게 하는 수주량에 여전히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울란챠부빅데터는 착지하자 바람으로 왕성하게 발전했는데 이는 이 산업이 이곳에서 천혜의 발전조건을 갖고 있다는 것을 충분하게 설명해준다.”

“지상에 풀이 없고 지하에 보배가 없다.” 이전에 사람들은 늘 이런 말로 울란챠부지역 환경의 렬악함과 자원의 궁핍함을 형용해왔다. 아주 오래동안 당지의 주요산업은 바로 전통농목업이였다. 농업을 하려니 날씨가 너무 춥고 공업을 하려니 물이 모자랐고 힘겹게 건설한 청정에너지는 수출의 어려움에 부딪쳤다. 울란챠부의 산업발전은 한때 발떼기가 힘든 어려운 국면을 맞이했다. 기반시설이 박약하고 부대산업이 보완되지 못했기에 울란챠부에 투자하려는 기업이 거의 없었다.

“울란챠부는 이전에 개발정도가 낮았다. 현재는 기제전환발전에서 력사적 보따리가 없고 ‘배가 작으면 머리 돌리기가 쉽다’는 후발 우세가 있다. 인터넷시대에 이런 렬세는 시장 비동빈의 눈에는 전무한 기회로 되였다. “빅데터시대에 자연조건의 렬세는 바로 우리의 우세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