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3일발 인민넷소식: 4월 1일, 2019 북경세계원예박람회 운영서비스팀 입장식을 개최했다. 이는 세계원예박람회가 정식으로 운영대비상태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현재 세계원예박람회는 종합연습, 부하검측 상태에 진입했는데 단계와 중점을 나누어 반부하와 전체부하 검측을 진행하게 되며 세계원예박람회 준비사업의 정밀화 정도와 운영지휘체계, 각항 서비스체계의 준비상황을 검증하게 된다. 운영사업과정을 숙달하여 운영사업상태에 진입하고 최상의 상태로 세계원예박람회 정식 개원을 맞이하게 된다.
현재 북경세계원예박람회 구역 ‘일심, 량축, 삼대, 다구역(一心、两轴、三带、多片区)’이 기본 형성되였다. 중국관, 국제관, 생활체험관 등 공공구역의 주요건축들은 전부 완공했고 현재 실내장식을 진행중이며 규예극장은 4월초에 전부 완공될 예정이다. 원내 교목재배도 끝났고 부분 관목, 지피꽃은 4월 중순에 완성된다. 국제 야외전시원 건설작업은 현재 질서있게 추진중이고 각 성시 전시원의 총 공정량은 90% 이상 완성된 상황이다.
400여명의 지원자들은 일전에 지원자 서비스 선서대회를 개최했고 최선을 다해 세계원예박람회 준비와 서비스 보장 각항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