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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자유무역구시험구 작년 신규 기업 1.2만개 넘어

2019년 02월 11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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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중경시상무위원회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중국(중경)자유무역시험구의 2018년 신규 기업이 1만 2768개,등록자본 총액이 인민페로 1280억 28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경시상무위원회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중경자유무역시험구는 외상투자 관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외자항목등록서류 즉석수리를 실현하여 피복면이 100%에 달하도록 하였다. 또한 ‘영업허가증과 경영허가증 분리’사항을 인터넷에서 신청, 처리함에 따라 100가지 행정심사비준 구체적 조작 세칙과 과정을 사회에 공개하였다. 세금 관련사항을 처리함에서 있어서 ‘1회 처리’, ‘전 과정 인터넷 수속’을 전면적으로 전개하였다. 이외에 중경 량강신구(자유무역시험구)법원이 설립되여 사무를 보고 있으며 상업중재중심과 지적재산권법정이 설립되고 조해, 공정, 법률관련 봉사 등 기구가 설립되여 시험구의 경영환경도 한층 최적화되였다.

현재 일부 주목을 받는 중요한 산업이 중경자유무역시험구에 집결되고 있다. 지능산업면에서 인공지능, 메모리 생산기지 등 표지성항목이 건설되였으며 의료령역과 항공산업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이 중경자유무역구에 정착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